HMM 기업 및 사업 소개

주식 투자는 단순히 주가 차트만 분석하는 것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주가의 흐름을 쫓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사업 모델과 제품, 시장에서의 위치, 그리고 미래 성장 가능성까지 폭넓게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거나, 관련 기사와 뉴스를 살피지 않은 채 투자를 한다면 큰 손실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바로 기업 분석입니다. 이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관련 뉴스를 통해 기업의 전망을 파악하고, 시장에서 고래라 불리는 큰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주가 차트 분석으로 이어지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주가 전망은 단순한 숫자의 해석이 아닌, 복합적인 분석과 통찰의 결과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기본 개념을 넘어, HMM 이라는 기업을 중심으로 주식 투자의 인사이트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HMM 의 사업 모델, 실적, 시장 위치를 하나씩 짚어보며 이 기업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지, 그리고 투자자로서 어떤 점을 주목해야 할지 함께 탐구해 보겠습니다.

HMM , 과연 미래의 주가 흐름을 주도할 수 있을까?” 숫자와 그래프 너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오늘 이 글이 여러분의 투자 여정에 새로운 시각을 더해줄 것입니다.

※ 자료는 전자공시시스템 분기보고서를 참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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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사업의 개요

당사는 종합해운물류기업으로서, 일반화물과 냉동화물, 특수화물 등 컨테이너로 운반 가능한 모든 화물은 물론, 원자재와 원유, 플랜트 등 벌크화물에 이르기까지 상품 특성에 맞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 영업조직 및 해외현지법인ㆍ지사 또는 대리점 영업 통해 소형선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VLCC를 포함한 선대와 전세계를 연결하는 항로망을 바탕으로 숙련된 해운전문인력들이 고객의 요청에 최적화된 물류솔루션을 제안합니다.

채산성 위주 판매정책 운영을 통한 판매목표 달성 및 고부가가치화물 유치로 수익성 증대를 도모하며, 공동운항 협력선사와의 합리적인 선복 교환을 통한 생산성 및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컨테이너, 벌크(유조선/건화물선), 기타(터미널 등)의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부문별 2024년 반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및 그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얼라이언스 소속선사, GS칼텍스, 포스코 등 입니다.

사업부문

해운시장은 국가 간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성상 글로벌 경쟁 시장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컨테이너선 시장의 경우 막대한 자본과 초기 서비스 네트워크 투자 등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하여 몇몇 대형 글로벌 선사들에 의해 시장이 좌우되는 경쟁적 과점시장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선사 간 과도한 경쟁이 촉발될 경우 최소한의 이윤도 보장받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 전 세계 해상 운송의 80%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상위 10개 해운선사 중 9개 선사는 해운동맹(얼라이언스)을 구성하여 선사들 간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화주들에게 안정적인 운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부 대형 선사들이 해운동맹 해체를 선언하는 등 새로운 경쟁요소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해운 경기는 세계 경제 및 정치 상황, 계절적 요인, 유가 등에 상당한 영향을 받으며, 글로벌 경기변동에 따라 수요가 민감하게 변동하는 반면, 선박 건조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자본 투입이 필요하여 공급은 비탄력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급불균형에 따른 주기적 호·불황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다양한 오염물질(온실가스,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감축을 위해 환경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다양한 친환경 연료 개발 및 활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2023년 1분기 메탄올 연료 추진 9,000TEU 급 컨테이너선 9척을 발주하였고, 이외에도 바이오 선박유 시범 운항, 친환경 연료유 벙커링 업무협약 체결, 공급망 탄소 계산기 개발 등 친환경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공시작성기준일(2024년 6월 30일) 현재, 아래와 같이 국내(1부문 6본부 21실 72팀 1TF 1사무소) 및 해외 (5권역 25법인 57지점 5해외사무소) 조직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영업조직 및 해외현지법인ㆍ지사 또는 대리점 영업을 통해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MM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가. 주요 제품 등의 현황(연결기준)

주요 제품 등의 현황(연결기준)

(*) 회사는 터미널운영사업, 임대사업 등은 보고부문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기타에 포함하였습니다.

나.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1) 산출기준

(1) 컨테이너 : 총운임수입누계 / 총수송량누계

컨테이너 1TEU당 극동↔미주, 극동↔구주, 극동↔아주지역

극동↔남북(호주, 러시아, 남미, 아프리카) 간 수송가격

(화물의 종류에 따라 변동)

(2) 벌크화물 : 총운임수입누계 / 총수송량누계

2) 주요 가격변동원인

국제 물동량 및 선복수급상태, 국제원유가, 보험료 및 인건비 등

주식 투자 방법

주식 투자로 수익을 올리고 싶지만, 대입 시험 공부처럼 어려운 것은 피하고 싶으실 겁니다. 물론, 기업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은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위해 필수적 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기업 가치가 언제 주가에 반영될지는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내가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기까지 1년이 걸릴 수도, 10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그러한 긴 시간을 기다리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현실적이면서도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당장 100% 성공할 수 있는 주식 투자 방법을 주장하는 것은 사기에 가깝지만, 노력과 시간을 들여 10번의 투자 중 5번의 수익을 6번, 7번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이러한 주식 투자 방법은 스스로 공부하고, 실험하고, 검증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래에서 여러분이 수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노하우와 최신 주식 시장 동향, 인기 종목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무료 리소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기타 참고사항

가. 업계의 현황

1) 해운업의 특성

해운업은 자국화물 운송뿐만 아니라3 국간 운송서비스 제공을 통해 외화를 획득하는 서비스 수출 산업이며, 글로벌 경기와 교역량에 업황이 연동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공, 철도 등 다양한 운송수단이 있지만 국제물류 운송수단에서 해운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80% 에 이릅니다.

해운업에는 해상화물운송사업, 해운중개업, 해운대리점업, 해상여객운송사업, 선박대여업 및 선박관리업 등이 포함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수출입화물의99.7% 가 선박에 의해 수송되고 있으며, 이를 담당하고 있는 해운업은 국민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국가 기간산업입니다. 아울러 해운업은 철강, 물류, 조선, 항만 등 전방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해상보험, 선박금융 등 후방 산업 발달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산업 군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여 고용 창출 연관효과도 지대합니다.

또한 해운업은 국가 전략물자로 분류되는 원유, LNG, 철광석, 원자력 연료봉 등 에너지 물자의 100%를 운송하는 국가의 전략산업이기도 하며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군수품 및 전략물자, 병력을 수송하는 등 육·해·공군에 이어 제4군의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우리나라의 해운업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과 수출 위주의 경제 성장 정책에 따라 1970년대 이후 급격히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이후 국내 원자재 도입과 세계 경제의 글로벌화로 인해 정부와 선사들은 선대 확장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인 세계 경기의 회복으로 교역량이 증가하였고, 그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해상 물동량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해 해운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했으며, 각 선사의 선대 규모가 대형화되었습니다.

21세기 들어서 각 선사들은 선박 운영과 항만 등의 전산화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시작하였고, 초기의 port-to-port 서비스에서 현재의 door-to-door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 물류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의 도입이 가속화되면, 운영비용 효율화가 이루어져 궁극적으로 더 낮은 운임에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구조가 구현되고, 이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의 가능성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해운 경기는 세계 경제 및 정치 상황, 계절적 요인, 유가 등에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컨테이너선 사업 부문은 일반적으로 세계 경기에 선행하는 특성을 띠고 있으며, 3~4년 주기의 경기 사이클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 세계적인 정치, 경제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경기 변동 주기 예측이 어려워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유조선 사업 부문은 계절적인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지구의 북반구가 겨울인 시기에 유류 소비가 증가하면 유조선 시황 역시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급작스러운 세계 정치 상황 변화에 의해 시황이 급변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벌크선 사업 부문은 세계 원자재와 곡물 등의 수요 및 공급 상황에 따라 시황이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해운시장은 글로벌 경기변동에 따라 수요가 민감하게 변동하는 반면, 선박 건조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자본 투입이 필요하여 공급은 비탄력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급불균형에 따른 주기적 호 ?불황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경쟁요소

해운시장은 국가 간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성상 글로벌 경쟁 시장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컨테이너선 시장의 경우 막대한 자본과 초기 서비스 네트워크 투자 등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하여 몇몇 대형 글로벌 선사들에 의해 시장이 좌우되는 경쟁적 과점시장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선사 간 과도한 경쟁이 촉발될 경우 최소한의 이윤도 보장받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 전 세계 해상 운송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상위 10개 해운선사 중 9개 선사는 해운동맹(얼라이언스)을 구성하여 선사들 간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화주들에게 안정적인 운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요국 경쟁 당국의 감시 강화, 일부 선사들의 기존 해운 동맹의 해체 및 신규 협력 등 새로운 경쟁요소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5) 환경 규제 현황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다양한 오염물질(온실가스,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감축을 위해 환경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황산화물 관련해서 국제해사기구(IMO)는 2020년부터 황산화물(SOx) 함유량 기준을 기존 3.5%에서 0.5%로 낮추는 IMO 2020을 시행, 해운사들은 탈황장치(스크러버) 설치 혹은 저유황유 사용 등을 통해 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황산화물 규제 및 선박평형수 처리 장치 등에 필요한 자금과 선박 정비 시기 등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하여 규제 시행에 대비하였으며, 특히, IMO 2020에 대비하기 위한 스크러버 설치를 업계 선도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2021년 6월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을 개정하여 현재 운항 중인 모든 선박에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총 톤수 400GT 이상의 국제항해선박은 선박에너지효율지수(EEXI) 기준치를 충족시켜야 하며, 저탄소 연료 사용, 최적 항로 운항 등을 통해 탄소집약도지수(CII)기준치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인 2023년 7월 국제해사기구(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80차 회의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2030년까지 2008년 온실가스 총 배출량 대비 20~30% 감축, 2040년까지 70~80% 감축 더하여 늦어도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Net-Zero를 달성하는 것으로 기존 2018년에 채택된 온실가스 감축 전략보다 더욱 강화하는 것이 합의되었습니다.

당사는 다양한 친환경 연료 개발 및 활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2023년 1분기 메탄올 연료 추진 9,000TEU 급 컨테이너선 9척을 발주하였고, 이외에도 바이오 선박유 시범 운항, 친환경 연료유 벙커링 업무협약 체결, 공급망 탄소 계산기 개발 등 친환경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6) 관계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등

제2선적제도를 포함하는 제주국제자유도시 특별법이 2002년 4월 1일 시행됨과 더불어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어촌특별세법이 2002년 4월 20일 개정 시행됨에 따라 국적선사는 보유 선박에 대한 각종 지방세와 농어촌특별세 등을 면제받게 되었습니다.

2010년부터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4조에 따라 「국제선박등록법」에 따른 국제선박으로 등록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선박에 대하여는 취득세를 감면받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177조의2 제3항 및 제주특별자치도세 감면조례에 따라 제주에 등록한 국제선박은 취득세 경감,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등을 면제받고 있습니다.

또한 2002년 도입된 선박투자회사제도에 따라 2004년 처음으로 선박펀드가 출시되는 등 시중 자금을 선박 건조자금으로 유인하여 신규 선박의 확보가 용이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에는 선진국형 선박 톤세제 도입으로 법인세 경감을 통한 투자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해운시장 경쟁력을 추가적으로 확보해 1995년 세계 8위의 해운국에서 2010년 세계 5대 해운강국으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이후 해운업 장기 불황에 국적선사들이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국내 해운업은 침체기를 지나게 됩니다.

이러한 해운업 장기불황과 글로벌 선사 간 치열한 운임 경쟁으로부터 국내 운임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해운시장의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을 위해 정부는 2020년 기존 운임 공표제를 강화 개정하여 글로벌 선사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 1월, 해운기업들의 안정적인 선박 도입과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 해운 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의 해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법이 제정되어 2018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나. 사업의 현황

1) 컨테이너선 부문

컨테이너선 시장은 2분기 내내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말 홍해 사태로 시작된 선사들의 희망봉 우회는 선복 공급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왔고, 지정학적 리스크의 장기화를 우려한 화주들이 상시보다 이른 선적에 나서며 수요 증대를 견인했습니다.

게다가 이로 인해 항만 체선 및 컨테이너 기기 부족 상황까지 빚어지며 강세장이 지속되었습니다.

2분기 SCFI 종합지수는 단 한 차례도 하락하지 않고 2분기말 3,714 포인트까지 상승했으며, 2분기 평균 2,628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평균 984 포인트 대비 167% 상승한 수치이며, 올해 1분기 평균 2,010 포인트 대비 31% 상승한 수치입니다.

3분기 들어 시황은 조정세를 보이고 있고, 중동 지정학적 불안 재확산, 글로벌 선복량 증가 지속 및 얼라이언스 재편 가능성 등으로 컨테이너 시장의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주항로는 2분기에도 홍해 사태로 인한 우회 운항으로 선복 공급 흡수 효과가 지속되었고, 견조한 미국 소비 증가와 4월 후반부터 시작된 미국 소매업자들의 재고 비축 수요로 집하 강세를 보였습니다.

3분기에는 하반기 인플레이션 완화 및 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소비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전통적 소비 시즌을 대비한 재고 수요 증가로 선복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미주 서안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임시선박 투입 및 신규서비스 개시로 선복 공급량이 증가하여 시황은 소폭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 철도 노조 및 미 동부 항만 노조 파업 가능성이 리스크 요소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상대적으로 고수익 화물인 단기 계약 화물 비중 증대와 운항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등을 통해 향후의 불확실성에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 시장점유율

시장점유율

※ 2024년 기준: 아시아 → 미주 서안 (2024년 1월~6월)

미주 서안 → 아시아 (2024년 1월~4월)

※ 아시아 기준: 극동, 동서남아

※ 미주 서안 기준: 미국 (캐나다 포함)

※ 주요항로인 미주항로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기준 (출처: PIERS)

구주항로는 홍해 사태 이후 선사들의 불가피한 희망봉 우회 운항에 따라 선복 부족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반면, 시장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4% 증가하며 유럽향 운임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국지적인 공습도 계속 발생하고 있어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구주항로의 선복 부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유럽 경제성장 약세 전망에 따라 당사는 적극적인 선박 재배치를 통한 추가 수익 확보 및 선박 활용 효율성 강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얼라이언스 재편을 앞두고 협력사와 전략적 노선 운용에 대한 협의 및 협력 강화를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면밀하게 시장 동향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집하 안정화를 도모하고, 적시 운임인상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에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중동항로는 2023년말에 시작된 중동 지역 정세 불안정에 따른 운임 상승 기조가 2분기에도 지속되었습니다.

특히, 백색가전 및 태양광 관련 물량 증가, 동남아(싱가폴) 및 중동(두바이) 지역의 항만 체선이 선복 및 컨테이너 장비 부족으로 이어지며 운임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3분기 들어 선사들의 임시선박 투입과 서비스 정상화로 운임이 다소 하락 중이나, 큰 폭의 하락 없이 중국 국경절 전까지 약보합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인도항로는 춘절 이후 물량 감소로 약세 시황을 보였으나, 5월초부터 PVC, 레진 등 케미컬 및 태양광 관련 물량 증대와 시황 강세인 다른 노선으로의 선박 이전이 인도항로 선복 및 기기 부족으로 이어지며 단기간에 운임이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이에 6월말부터 임시선박이 시장에 지속 투입되며 운임 강세가 둔화되었고, 3분기에는 남인도 신규 서비스 개설까지 더해져 시황은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주력 항로인 FIM(극동-서인도)의 화물 경량화 추진을 통한 최대 선적량 확보와 수익성 극대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아주항로는 원양항로 수요 강세에 따른 선사들의 선박 재배치와 항만 체선 및 컨테이너 부족으로 전체 선복의 5~6%가 축소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미국/유럽향 수요 증가로 동남아향 반제품 수출도 증가함에 따라 공급 부족과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지속적인 운임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당사는 6월 인도 받은 1,800TEU급 친환경 신조선 1척을 ICN(Intra-Asia Cross Network) 항로에 투입했습니다. 7월과 10월에 동형 선박 2척을 추가 투입할 예정으로 고수익 화물 증대 및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익성 증대에 주력하겠습니다.

3분기는 공급 증가에 따른 운임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항로 합리화 및 선적량 증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북항로는 2분기에 1분기 대비 큰 폭의 흑자 증대를 시현했습니다.

특히, 남미항로의 중국발 전기자동차 관련 물량 급증에 따른 수요 강세 지속이 남북항로 전반의 높은 수익성을 견인했습니다. 호주항로는 수요가 약세로 전환되며 운임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러시아항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으로 서비스 재개 시점을 관망 중입니다.

2) 유조선 / 건화물선 부문

(1) 유조선

2분기 원유선 시장은 정유공장 정기보수 및 정유사 정제마진 악화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1분기 대비 약세 시황을 보였습니다.

반면, 제품선 시장은 수에즈 운하 통항 기피에 따른 톤/마일 증대 및 유럽지역 제품유 수요 증가가 지속되며 지난 분기에 이어 강세 시황을 이어갔습니다. 당사는 금년 유조선 시장의 전반적인 호황을 전망했으나, 상반기 시장은 홍해 사태 영향도에 따라 원유선/제품선 시장이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요 원유 수입국인 중국을 포함한 세계 경기 둔화로 상반기 원유 수요가 부진했던 가운데 수에즈 운하 통항이 적은 VLCC 선형은 상대적으로 약세 시황을 보인 반면, 대형선 위주로 수에즈 운하 통항이 많은 제품선 시장에서는 홍해 사태 이후 수에즈 우회 통항으로 톤/마일이 급증하며 상반기 내내 견조한 시황을 유지하였습니다.

제한된 신조 유입 및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한 선박 공급 감소. 원거리 운송 증가 및 수에즈 운하 통항 기피에 따른 톤/마일 증가의 펀더멘털이 변하지 않은 가운데,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금년 하반기 원유 수요를 상반기 대비 일당 19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수요 증가에 따른 물동량 증대로 상반기 대비 개선된 시장 환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향후 2~3년 긍정적인 유조선 시장을 전망하고, 그에 대비하여 원가 및 수익 경쟁력을 갖춘 선박을 확보하는 노력을 지속 중이며, 지난 2분기에도 다수의 제품선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추가 선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가오는 시황 상승기 보유 선대의 스팟 영업 증대를 통한 수익 극대화와 시황 고점기 장기계약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사업 규모 확장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1년간 유조선 지수(The Baltic Exchange BDTI TD3C)

최근 1년간 유조선 지수(The Baltic Exchange BDTI TD3C)

※ BDTI TD3C : 270,000mt, Middle East Gulf to China 월평균 추이(World Scale (WS) 운임률 기준)

(2) 건화물선

2분기 평균 건화물선 운임지수( Baltic exchange Dry Index: BDI)는 1,848 포인트로 작년 동기 1,313 포인트 대비 약 41% 상승했으며, 올해 1분기 평균인 1,824 포인트 대비로는 약 1% 상승했습니다. 2분기는 대형선인 케이프사이즈 시장을 위주로 시황 상승이 지속된 반면, 중소형선 시황은 지난 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습니다.

대형선 시황 상승은 철광석 물동량 증가 및 중국의 석탄 수입 급증이 주요 원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외생 변수가 산재한 상황이나, 하반기 미국발 금리 인하 기대감과 각국의 경제 회복 정책들이 올해 상반기 해상 물동량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습니다.

또한 IMO의 탈탄소 환경 정책 대응과 관련해 친환경 연료 선택에 신중한 선주들의 선박 발주 감소로 선박 공급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황 상승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까지 강세 시황이 유지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다만 상반기 대비 급락 시황을 전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불확실한 시황 전망에도 장기보유 선대 수익력 강화(신조선/중고선 매입 또는 경쟁력 있는 원가의 장기용선 포함)

그리고 시황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적 액션 플랜 추진, Spot 영업력 강화 등으로 영업이익을 최대화하고 동시에 운영중인 선대의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최근 1년간 건화물선운임지수 (BDI)

최근 1년간 건화물선운임지수 (BDI)

(3) 다목적선

2분기 다목적선 시황은 양대 운하 및 컨테이너 시황 상승의 여파로 시황이 상승했습니다. 파나마 및 수에즈 운하 사태 지속으로 선박 톤/마일이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극동 아시아 지역 가용 다목적선 부족으로 시황이 상승했습니다. 특히, 홍해 사태 리스크가 지속되며 일부 화주들이 양하지를 홍해에서 중동으로 변경하면서 중동 운임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컨테이너선 시황 상승은 다목적선 시황 상승을 가중시켰습니다. 컨테이너를 선적할 수 있는 다목적선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컨테이너 시황 상승에 따라 컨테이너선에서 건화물선으로 운송선 전환을 검토하는 등 다목적선 시황도 동반 강세를 띄었습니다.

이러한 다목적선 시황 강세는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목적선 시장은 2023년부터 국내 건설사가 수주한 중동 지역 대형 프로젝트 공사가 시작되며 안정적인 물량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유가 기조 유지 및 산유국들의 재정 여건이 개선되고 수익이 증가하여 대규모 시설 투자 및 인프라 발주 환경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22년 8월에 발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법(CHIPS) 등의 영향으로 국내 제조사의 미국 내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등 공장 건설은 2023년까지 지속 증가하였으나, 2024년 상반기 들어 신규 발주가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미동안의 친환경사업 발주 확대 및 발전용 변압기 수출 증가, 미 걸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플랜트 기자재 등이 지속적으로 선적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원가 경쟁력을 갖춘 선박을 중동 및 미 걸프 지역 시장에 투입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노후 용선선을 대체하기 위한 신조 확보 계획을 마무리했습니다. 추후 지속적인 장기 화물 계약 확보 추진 및 스팟 화물의 성약 증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 및 사업 규모 확장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에서 주식 투자를 위해 만드실 계좌에 입금된 자금에까지 약정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계좌에 대한 정보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HMM 기업 및 사업 소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워렌 버핏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성이 아닌 기질”이라고 말했습니다. 빠르고 현명한 판단으로 주식 투자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주식 투자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꼭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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